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용사(판타지 용어) (문단 편집) === 20세기 === 1900년대엔 [[피터 팬]], [[오즈의 마법사]]등이 창작되었고, [[펄프]] 잡지인 위어드 테일즈를 통해 [[러브크래프트]]가 [[크툴루의 부름]]을 연재하였으며, 2차 세계대전 이래로는 [[판타지 소설]]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면서 현대 판타지의 아버지로 불리울 [[J. R. R. 톨킨]]의 [[반지의 제왕]]이 집필되기도 한다. 특히 [[반지의 제왕]]은 상술한 영웅 서사시의 요소를 충실히 반영한 작품이었다. 그러나 이 시기에 환상문학 즉 [[판타지 소설]]이라는 장르군은 형성되지 않았고, [[페어리 테일]] 즉 동화라는 이름으로 불리곤 하였다. 이는 톨킨의 [[호빗]]에서도 마찬가지였다. 이러한 의미에서 페어리 테일, 동화는 판타지 문학의 원형으로 여겨진다.[* [[https://terms.naver.com/entry.nhn?docId=970207&cid=60654&categoryId=60654|판타지 백과/판타지 문학]] ] 이처럼 오랜 시기에 걸쳐서 이어져오던 환상 문학군, 환상과 문학의 접합은 20세기, 특히 [[세계대전]]이후 구체화되기 시작한다. 1930년대에 위어드 테일즈를 비롯한 [[펄프 픽션]]에서 점차 성인을 위한 판타지 소설들이 연재되기 시작한 것. 이 펄프 픽션을 통해 점차 [[페어리 테일]]을 위시한 아동성향의 [[판타지]]는 성인을 위한 판타지 장르로 전환되기 시작한다[* [[https://hitchhiker2thegalaxy.wordpress.com/2015/04/13/%ED%8C%90%ED%83%80%EC%A7%80%EC%9D%98-%EC%97%AD%EC%82%AC/|판타지의 역사]] ] 이 펄프 픽션 중에서 [[코난 사가]]를 포함한, 영웅적 주인공이 검과 마법을 통해 판타지 세계에서 모험하는 영웅적 주인공의 모험담을 그린 장르인 '''[[소드 앤 소서리]]'''가 나타나는데, 이 '''소드 앤 소서리가 현대 용사물의 직접적인 기원'''이 된다. 소드 앤 소서리와 [[반지의 제왕]] 등 판타지 문학은 '''1970년대에 미국에서 등장한 최초의 [[TRPG]]인 [[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]]'''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고, [[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]]는 이후 [[울티마 시리즈]]를 포함한 컴퓨터 [[RPG]] 게임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. 1980년대에는 주인공이 사악한 마법사 몬데인을 물리치기 위해 모험을 떠난다는 내용의 컴퓨터 게임인 [[울티마 1]]이 발매되었고, [[울티마 시리즈]]를 필두로 [[WRPG]]가 유행하기 시작한다. 이 당시 발매된 [[WRPG]] 중에는 최초로 1인칭, 전직 시스템을 도입한 [[위저드리 시리즈]]가 있었는데, 이 위저드리 시리즈가 [[일본]]에서 대흥행하면서 이에 영향을 받은 [[JRPG]]와 [[드래곤 퀘스트]]가 탄생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